언론보도

2010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’ 2년 연속 1등상 수상[매일신문외]

보도일자 2010-09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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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과학대학 ‘2010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’

2년 연속 1등상 수상

 

 

 ‘2010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’에서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의 김수정(오른쪽ㆍ19)양이

환타지메이크업 부분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. (작품명 : 공작)

 

 

 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이 지난 29일 ‘2010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’에서 환타지메이크업(DIBF Fantasy make-up Awards) 부분에서 영예의 1등상을 수상했다.

지난해 바디페인팅(bodypaintig) 금상수상에 이어 연 이은 낭보로 이 대학 교수진들과 학생들이 고무되었다.

이번 대회는 세계 10개국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80여 팀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으며,  환타지메이크업과 바디페인팅, 포토제닉에 걸쳐, 1등상 2개(포토제닉 포함)와 특별상 1개를 획득해 명실상부한 뷰티디자인의 메카로 주목을 받았다.

환타지메이크업 부분에서 1등상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순정(19)양이 차지했으며, 바디페인팅 부분에서는 특별상인 조지연(20ㆍ2년)양 외 1명이 수상했다. 그리고 포토제닉(환타지메이크업)에서 화려한 의상에 힘입어 1등상을 받았다.

본 대회 홍보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한 이 대학 뷰티디자인 계열 손호은 교수(학과장)는 “학생들이 너무 잘해줘서 정말 기쁩니다. 국제대회나 전국대회 수상이 취업의 질을 결정짓는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지도 했는데… 인내심을 가지고 잘 따라와 준 우리학생들이 대견합니다” 라며 소감을 밝혔다.

장래 메이크업 아티스티가 꿈자 이날 ‘공작’을 주제로 1등상을 수상한 김순정(19)양은 “공작새의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본 것이 이렇게 큰상으로 이어질지 몰랐습니다”라고 활짝 웃었다.

 

[기사출처 : 경북과학대학 홍보팀 제공]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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